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키스트 던전 2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 '''플랫폼'''}}} || {{{#fff '''메타스코어'''}}} || {{{#ffffff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333; font-size: 0.75em" [[PC|{{{#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darkest-dungeon-ii, g=, score=82)]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darkest-dungeon-ii/user-reviews, y=, score=5.6)]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12422, title=darkest-dungeon-ii, rating=strong, average=80, recommend=87)] [include(틀:평가/Steam, code=1940340, rating=대체로 긍정적, percent=75, count=9\,314, rating2=복합적, percent2=68, count2=444, date=2023-08-13)] 전작과는 달리 [[슬더스]]와 유사한 시스템의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바뀌었다. 전반적으로 그래픽과 모션은 매우 훌륭하나, 게임성은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 전작 팬들 사이에서 더 평가가 나쁜 편이다. 한국어가 지원되는데, 1편만큼 심각한 번역 문제는 없지만 폰트의 가독성이 좋지 않아서 한국에서는 이 점도 평가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래서 정식 출시한 지 하루도 안 되어 [[https://m.dcinside.com/board/darkest/267536|폰트 수정 모드]]가 나왔다. 개발진이 몇 번이고 언급한 것처럼 영지 관리 등의 요소는 완전히 사라졌다. 이는 호불호가 갈린다. 1편은 여러 파티를 굴릴 수밖에 없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고, 다양한 클래스 조합을 통한 던전 공략이 주된 요소였다. 한 캠페인에 어마어마한 시간과 가보를 들여야 하는 피곤함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호평이나, 2편은 시작 파티를 교체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동적인 선택만 할 수 있다는 점에 불호를 표하는 의견이 있다.[* 1편은 나쁜 기벽에 대해 기벽작을 하든, 요양원에 보내든, '''아예 해고를 해 버리든''' 할 수 있다. 2편에서는 고정된 캐릭터만 선택이 가능하며 원정 도중에 붙은 기벽을 제거하거나 변경하려면 병원이 나오길 기다려야 한다.] 초기에 많은 혹평을 받았던 관계도 시스템은 크게 개선되어 좀 더 자연스럽고 어색하지 않은 형태로 바뀌었고, 관계도에 따른 추가 대사나 행동 등이 크게 축소되고 특정 스킬에 영향을 주는 정도로 다듬어지면서 훨씬 합리적인 시스템이 되었다. 다만 비중이 상당히 크게 줄어들어 거의 시스템적인 요소로만 작용하고 있게 되었고, 관계 형성이 여전히 어느정도 운을 타는 것은 여전한 문제. 삭제되었던 영웅의 기상은 관계도 시스템에 맞게 약간 조정되어 부활하였으나 영웅을 육성하는 요소가 사라지고 플레이타임이 단축된 만큼 1편만큼의 영향력이나 감동을 주지는 못하고 운이 좋으면 이득을 볼 수 있는 시스템 정도로 느껴지게 되었다. 마차 이동도 처음에는 신선하고 영웅들의 대화를 보는 맛도 있지만 뒤로 갈수록 지루함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다. 별도의 스킵이나 배속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뒤로 갈수록 게임을 늘어지게만 한다는 것도 문제다. [[로그라이트]]적 게임을 지향하고 있는 것에 반해 로그라이트적 재미의 요소인 의외성과 다양한 경우의 수, 성장 시스템이 결여되어 있다는 평도 꾸준히 나온다. 예컨대 성장 요소와 성장 방향의 다양성이 적어 초반 스펙과 최종 보스를 상대할 때의 스펙이 큰 차이가 없는 점과 전략이 일관적이라는 점, 영웅의 조합이 변하지 않는다는 점, 노드 간 선택지가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는 점, 결과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가 변하지 않는다'''라는 로그라이트 게임으로서는 상당히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챕터 형식으로 게임을 나누어 챕터 5개를 모두 진행하는 것을 한 판의 플레이로 본다면 각 판의 다양성은 어느정도 챙겼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정작 챕터 하나하나의 플레이타임이 상당히 긴데다 챕터간에 이어지는 것이 매우 적고[* 기껏해야 영웅의 기억, 기벽 정도가 전부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의 1/2/3막 같은 개념으로 여기는 건 불가능하다는 의미.] 챕터의 '''최종보스를 제외한 모든 적'''이 그저 수치나 아주 약간의 패턴 변경이 들어간 돌려쓰기[* 전작에서 던전 난이도에 따라 등장하는 몹을 늘려 신선함을 주는 기법이나 다양한 돌발적 보스나 이벤트성 전투 같은 것이 2탄에는 거의 없다는 점이 많이 지적된다. 맵 선택지를 크게 제한한 챕터 1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챕터 2부터 챕터 5까지는 그저 챕터의 보스만 갈아치운 수치놀음이라는 것.]이다 보니 쉽게 질려버리기까지 한다. 전작은 진행하면서 지역 특성에 따라 구성원을 전략적으로 계속 고민하고 변경하게 해서 재미를 느끼게 한 점이 상당한 호평을 받았기에 아쉬운 부분. 실제로 스팀 출시 후 평가가 80% 긍정에서 시작해서 70%대로 지속적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이렇듯 게임성에 대해서는 혹평이 많지만 그래픽/모션은 극찬을 받는다. 3D로 그대로 옮겨왔는데도 어색하지 않고, 타격감과 효과음, 영웅들뿐만 아니라 적들 하나하나까지 적용된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은 상당히 공을 들였다는 평가가 중론. 전작과는 색다른 플레이를 제공하면서도 다키스트 던전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점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